기사) 데니스 홍(Dennis Hong) "일은 취미처럼!…그래도 목숨걸고 연구한다" (2012)

우연히 가족이 얘기하길래 검색해서 발견한 10년 넘은 기사이긴 한데 감명 깊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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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니스 홍 "일은 취미처럼!…그래도 목숨걸고 연구한다" (2012.11.25)

출처: https://www.hellodd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9965

- "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명해질 수도 있었고, 국가에 기여할 수 있는 일을 할 수 있었다"라고 그의 삶을 설명했다.

 

- "자기의 꿈이 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. 꿈을 하나만 쫓는 건 너무 불확실하다. 그래서 전 4개의 꿈을 다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"고 말했다. 
ex) 요리, 마술

 

- 현재, 미래의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인지 늘 생각하라는 말이다. 홍 교수는 "내가 개발한 기술이 사회, 나아가 국가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기분은 정말 뿌듯할 수밖에 없다"라며 "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만든 것도 개인적 철학에 근거한 연구 프로젝트였다"라고 설명했다.

 

- "중요한 것은 시각장애인들도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. 조그마한 움직임이 늘 변화를 이끈다"라고 말했다.

 

- "진짜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습니다. 미국 국방성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.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재난 구조용 로봇을 개발하는 일이에요. 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. 목숨을 걸고 해 볼 생각입니다."

 

- "항상 호기심을 잃지 않고 정열과 재미를 갖고 공부하다 보면 좋은 공학자가 될 수 있을것"이라며 "자신이 하는 일이 앞으로 사회에 어떤 영향을 끼치게 될지 생각하는 자세가 중요하다"라고 격려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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